문득작아보이는오늘   공개일기
  hit : 1802 , 2015-10-15 21:09 (목)
지역세무사회모임에 다녀왔다
다들 지역유지들이고 오랫동안 여기서 일을 해오신 분들
나는 이곳에서 이방인이고 햇병아리고
그냥 존재감도 희박하다
누가 딱히 말걸어주는 사람도 신경써주는 사람도 없다
물론 이렇게 될지 알고도 어쩔 수 없이 간거기에
상처나 그런건 없다
다만 다소 위축되있는 내가 위로 받을 곳이 없다는게
조금은 슬프다
질주[疾走]  15.10.15 이글의 답글달기

제가 속물님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속물님이 대한민국 세무사계 1인자가 되셨으면 좋겠고
또 그렇게 이루어질 속물님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속물님 클라쓰~WOW 화이팅입니다

속물  15.10.16 이글의 답글달기

감사합니다 사실 꼴등이여도 그닥 주눅들 필요는 없는데 말이에요ㅎㅎ

   단절감 [1] 15/11/30
   절교당한 친구에게서 연락이왔다 [1] 15/11/23
   혼자 [4] 15/11/15
-  문득작아보이는오늘
   좀 더 단순하게 15/10/14
   요즘의 인간관계 15/10/08
   게임 1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