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때가 된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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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hit : 2140 , 2015-12-04 23:51 (금)
가야할 길은 먼데
가고 싶은 마음이 줄은 건가.
내 역할은 여기까지인건가.
그만 정리하고
휴식시간을 갖고
자유롭게, 가볍게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빈도가 잦다.
집중력이 약해진 것이다.
마음이 다른 데로 가는데 억지로 할 이유가 없다.
3개월이 지났다. 역시나 많은 일이 있었고, 필명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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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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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사는 삶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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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슬슬 때가 된 것 같기도 하다.
겸사겸사, 변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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