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존재   공개일기
  hit : 2078 , 2016-01-06 02:36 (수)
원자하나에 원자핵은 야구장 가운데 구슬만 하고
그 야구장 주위를 전자가 돌고 있다.
전자와 핵사이는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상태
그게 모여 내가 되고 별이 된다.
나는 꽉 차있는거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거의 텅빈 존재인 것이다.
우주도 그렇다 끝없는 광막한 공간위에 별한개. 행성몇개 또 그것들이 모여서 은하와 우주.
미립자의 아래엔 무엇이 있는지 우주의 너머에는 무엇이 존재하는지. 지금세대에서 상상 할 수 조차 없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속물  16.01.07 이글의 답글달기


헛 이런 잡글이 공감되시다니 조금 더 성의있게 쓸걱 그랬어요ㅋㅋ 어릴때 과학공부를 포기했었는데 이제와서 후회하고 있어요. 세상에 내가 모르는게 이리 많았다니!

   난 무엇이었을까 [6] 16/02/15
   씨 뿌리기 16/01/18
   사람들 16/01/17
-  공허의 존재
   단절감 [1] 15/11/30
   절교당한 친구에게서 연락이왔다 [1] 15/11/23
   혼자 [4] 1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