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이다...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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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이고 교회를 갔다가 오면 내일부터 새로운 하루가 시작이 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고 절친한 동료들이 함께 있는한 절대로 따분하지 않고 즐거운 하루가 될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월요일 화요일 이면 내가 즐겨보는 드라마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화려한 유혹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그거 때문에 월요일을 기다리는지도 모르겠다. 그거 아니면 월요일을 기다릴 이유가 없다. 따분하고 지루해 할지언정 말이다. 친하게 지내는 동료들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성일이형이 함께 있어서 그리고 용수랑 같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짜증나는 강전영이나 최팀장의 틈속에서 그래도 행복을 나눌수 있고 같이 이야기를 할수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고 좋다. 화려한 유혹이 끝나려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지만 그때까지 나의 지겨운 월요일 화요일을 잘 부탁 했으면 좋겠다. 집에 돼지 갈비찜을 해놓은게 있는데 그걸 다 먹으면 퇴근길에 치킨을 사서 먹거나 다른 군것질을 사서 먹을것 이다. 이것이 바로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니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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