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갔다옴...   강짱이좋다
  hit : 926 , 2016-06-11 11:48 (토)

아침에 일어나서 인터넷을 하다가 점심으로 꿀빵을 먹은후에 티비를 보다가 보건증을 찾으러 갔었는데 우체국을 들려서 엄마의 중고폰을 팔아서 천원을 통장에 넣었다. 그리고 보건소를 가기위해서 버스를 타고 서 갔는데 보건증을 얻기 위해서 영수증을 가지고 와야 하는데 미쳐 챙기질 못하고 왔었다. 더구나 핸드폰 베터리가 부족했는데 복주머니에 있는 베터리도 챙기질 못하고 있었는데 걍 주수경 집사님과 의 아웃팅 을 가자고 마음을 먹고 곧바로 독산역에서 장암역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서 내린뒤에 5호선을 타고 서 내려서 주양쇼핑으로 내려서 그분이 오실때 까지 기다렸다. 몇시간이 지나도록 오시지 않자 전화를 했는데 전화 마져도 받지 않고 베터리는  다닮았는데 충전을 할곳도 없고 정말이지 속이 상하고 미치고 팔짝 되는 하루였다. 하지만 괜찮다. 그래도 집사님과 단 둘이서 라도 즐겁게 좋은시간을 보내고 왔으니까 말이다. 처음에는 미사리에 있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려고 했었다. 하지만 워낙에 미사리에 집을 짓고 아파트를 짓고 하는 곳이 많아서 한강 에서 유람선을 타려고 했었는데 작년 2014년에  세월호 사고가 터져서 유람선  운영이 일시적  으로 중단이 되어서 집사님 과  나는 유람선이 아닌 오리배를 탔는데 나름대로 재미 있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사람 들이 없고 환산한 분위기 였다. 운전은  집사님 께서 하셨고 말이다. 저녁 식사는 한강에 있는 치킨집이 있었는데 거기서 또래 오래를 시켜서 먹었다. 자몽 에이드 두잔을 마셨는데 달콤 하면서도 쌉쌀한 맛이 었다.

집사님의 차로 오고 갈때를 이동  하면서 다녔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말이다. 이제는 남성 연합 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이유는 한 성도님 께서 남성 들과 예배 드리게  되면 너무나 불편  하다고 하셔서 교구에서 이야기 가 그렇게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하시라고 했는데 남성 분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되면 지역예배를 드릴시에 제대로 집을 찾을수  있을지  걱정이다. 지금 집사님 들과 같이 지역 예배시에 집으로 찾아  가는데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말이다. 주양이 재건축을 하게 되면 강동성전이 이사를  가게 되는데 그것도 걱정이다.  강일동으로 가는것 같은데 강일동 이나 하남시가  되어도 나에게는  지하철만  연결이 잘되고 고덕에서 멀어지더라도 셔틀 버스만 잘 운영이  된다면 계속해서 강동을 다닐것이다. 부디 잘 모든 문제가  해결 되길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나의 어릴때 부터 지금 까지 나를 있게한 교회를 이대로 떠날수는  없다. 어쩔수 없이  옮긴다고 해도 의정부나 다른 서울 지구로 옮기지  않는 이상 절대로 쉽게 결정해서 옮기는  일은  없을것이다.  올때도 차를 타고 집사님께서 나를  지하철  역까지 데려다 주셨는데 금요일 이라서 너무나 사람들이 많았다.  집에 도착 하자 마자 샤워를 하고 약을 먹고 물을 마시고 티비를 봤는데 어제는 목이 너무나 많이 말라서 물을 마셨다.  금요일  하루도 정신 없는 하루 였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행복했고 말이다.

내가 월급을 받으면 집에다가 조금 주고 나머지는 내가 시간을 봐서 주수경 집사님께 저녁을 사 드려야 지 그동안에 많아 얻어 먹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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