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 않아 교회가 이사를 간다고 하니...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547 , 2017-04-10 13:35 (월)

머지않아서 교회가 성전이 새롭게 건축이 되면 이사를

간다고 한다. 그것도 하남시로 말이다. 하긴 주양쇼핑에

워낙에 많이 있었고 우리교회가 거기에서 예배를 드렸으

니까 말이다. 거기에서 식사를 하고 거기에서 셀모임을

하고 예배를 드렸으니까 나는 다래뷔폐에서 주양쇼핑으로

이사를 온것이 초등학교 6학년때 였다. 그때는 초등부가

5.6부로 나누어져 있었으니까 그리고 담당 하셨던 분이

장창기 전도사님 지금쯤 이면 목사님으로 계실지도

모르겠다. 그때부터 그리고 중등부도 함께 담당을

하셨고 내가 중2쯤 되어서 다른 성전으로 가셨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로도 여러 전도사님이 중등부를

거쳐갔지만 이름은 잘 모르겠다. 내가 아는것은 그분

뿐이니까 고등부도 전도사님은 잘 모르겠다.

청년부부터 지금의 3040에 이르기 까지 많은

분들이 거쳐갔었다. 성영목 전도사님과 최영권

전도사님 그리고 정금균 전도사님 나용선 전도사님

에 이르기 까지 4명이 3040을 거쳐가셨다.

그렇게 주양 쇼핑안에 강동성전과 나는 여러모로 함께

있었다.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도 결혼을 하면서 사역을

하고 교회를 떠났어도 나는 그자리에서 예배를 드리고

봉사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더 주양쇼핑이 재건축을

하고 교회가 이사를 간다는 소식에 아쉬우면서도

하남이라서 걱정스러우면서도 지하철이 생기니까

걱정이 없을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러한 걱정조차도

주님이 해결해 주시고 지켜주실거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예수님은 그런분이시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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