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길어지다 보니까 곳곳에서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성가대에서도 가을소풍 이라고놀러갈것 같은 생각이 든다. 너무나 기다려 진다.어디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노래방을 한번가봤으면 했지만 의견을 낼 엄두를낼수가 없다. 세대차이가 나는 노래가 있기때문이다.그런데 딱히 거기말고는 가고 싶은곳이 없는것 같다는생각도 들기도 하고 말이다. 차라리 가고 싶은곳을 정하는것도 투표를 해서 정하는걸로 하지 가는날만 투표를 하면뭐하냐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세아가 힘들게정해놓은걸 망쳐놓을수가 있겠는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부디 가을소풍 장소가 잘 정해지고 잘다녀 올수있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또다른 좋은추억을 만들고 사진도동영상도 열심히 찍을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2017년도에도 더욱더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가되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