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같은 사회생활   미정
  hit : 532 , 2001-11-09 16:42 (금)
아 지랄같은 세상!

취업 대란이라는 요즘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엿같은거 참고 다닌다

정말 우리의 아버지들이 너무 불쌍하다

나처럼 힘든 시간들을 다 참고 견뎌야 했겠지.

직장생활 3년
내가 하는일은 엿같은 일뿐이다.
내가 지들 시다바리야
개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싶다.

성질같은면 확 받아버릴텐데
지랄같은 농담도 받아줘야하고

회사가 싫고
이나라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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