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 람 ..................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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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났다.... 여기.. 자주 들른다..... 어제.... S 오빠한테서 저나가 왔었다.... "어디냐??""자냐??..........."아니... 아파서..집이야".. "알았다"........ 뚜뚜뚜뚜---------- 그것뿐이었다.... 머릿속이 혼란스러웠다... 정리되지 않은채.. 칭구들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갸한테저나왔는데..날 필요할때만 찾는것같아.. 진짜 짜증난다.. 미친놈.. 연락안하길잘했지..] 답문[그래.. 연락안하길잘했다..남자는 깔렸다...너무 신경 쓰지마..] 웬지 모를 답답함...... 띵~똥<<=== 내폰문자왔을때 나는소리다..^^ [돼지야.. 머하냐?? 자냐?? 혼자 밥통붙잡고 있냐??] K 란 아이한테 ( 나랑갑19세...) 문자가왔었다.. 피식....미소만 지었따... K란 아이는 예전에 내가 사겼었던 애칭구다,,, K는 A( 내칭구 )와 사겼었고... 오래전에 깨진사이지만,, 1년전에... K 랑 내칭구가 먼저 깨지고.. 그담은 우리쪽이 깨졌었다... K한테 답문자를 보냈다...[그러는 넌 머하냐?? ] 띵똥~[내가 멀하것냐??술먹는다...야!!근데.. A(내칭구)한테는 연락한번도 안온다] 답문[ 휴=3 모르것다.. 난 더이상 너네일에 보탬을 줄수가없다.. 나도 복잡한데.. 내가 머라고 그러겠 냐]...... 이런식으로 난 내답답함맘을 간접적으로나마 털어놨다..... 난.. 운전면허를 따기위해.. 운전면허책을 뒤적이다가 잠들었다.... 아침이되었다.. 바로 오늘... 아침에 내가 젤먼저하는거 핸드폰 확인하기!! 어젯밤에 내가 전화를 3번이나 받고 끊어버렸던 것이다... 잠결에 알람인줄알고.. 계속 오는 전화를 끊어버린것이었다... 그3통의 전화는 바로..S의 전화였었다.. 그사람은 술먹고 또전화를 한것이었다.... 난 그사람.... 나를 좋아하는것같긴한데... 아닌것같기도 하고.. 그래서 내맘도 흔들리는건지도 모른다... 좀전에 그사람에게서 전해오는 메세지의 내용... [잘지내고있지미투근데너가나를피하는것같다만나자고그래도만나주지도않고그러지말자] 이러니 내맘이 흔들릴수밖에... 어젠저나해서 어디냐.. 한마디밖에 안하고.. 그사람.....모르겠다..... 내맘도... 거리감이 느껴진다.. 그래서 내가 피하는건지도 모른다.... 어떡하지?? 여기에 내맘을 털어놓으면 조금은 나아질것같았는데... 아닌것같다...... 이런고민하는 내가 우습다......... 그오빠... 내눈엔 왜그렇게 잘생기게보이던지..... 내친구는 넌 진짜 눈낮다.. 그런데..왜 내눈엔 그렇게만 보일까?? 근데 잘생기기긴잘생겼다..ㅋㅋㅋㅋ 하얀피부에.. 쌍커풀없이 큰눈... 깡패같이 생겼다..ㅋㅋㅋㅋ 목소리도 굵직하고.. 간단하고짧게 대답한다.. 참고로 내이상형은 김보성같은 스타일.. 외모가 그런게 아니라...근데.. 김보성같은 외모도괜찮다... 성격이 좋으니까.. 난 외모는 별루 안보니까.... 터프하고.. 자상한사람.......ㅋㅋㅋㅋ.....재밌는사람이 좋긴더좋은데.. 그사람은 재미가 없다.. 넘 썰렁해.. 그래서 금방 질리는것같기도 하고.. 몰라,, 몰라,,, 근데 이런말 해도 되나??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다......... 여긴 거의 20대들 인가여?? 궁금한게 있는데.. 대학은 꼭 가야하나?? 안가도 되나요?? 다들 가라고 그러는데.. 전 꼭 가야하는생각이 안들어서... ☆꿀마쯔때.. 복수를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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