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 온 등기   2021
  hit : 1543 , 2021-08-12 16:42 (목)
1. 아침에 법원에서 등기가 왔다고 한다.
사실 지금 소송중인 건이 있어서 또 그 관련된 등기가 온 줄 알고,,,
이젠 법원이라는 글씨만 봐도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벌써 1년이 넘게 민사소송중ㅠㅠ)

그런데 알고보니, 이 집에 살던 전 주인에게 온 것이 잘못온것이라고....
보통 그 사람이 현재 전입신고 되어있는 곳으로 알아서 보내는게 아니었단 말인가..?
여튼 집배원분은 이 분이 주소를 안바꾸신 모양이라며 편지를 가지고 그냥 돌아가셨다.

2. 점심은 냉동실에 터줏대감처럼 오래 자리잡고 있던 냉동 쭈꾸미 볶음을 꺼내 볶아먹었다.
너무 맛있었는데,, 밥을 많이 먹진 않았다. 아직 저탄수중이라는 사실을 상기하며..

   차를 사야하나? 21/09/16
   화이자 2차 접종 21/09/03
   다이어트 21/09/01
-  법원에서 온 등기
   탄수화물을 줄이자. [1] 21/08/11
   재택 근무중! [2] 21/08/10
   마음 편한 곳 [2] 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