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   미정
  hit : 1286 , 2000-08-04 01:27 (금)
오늘은 별루 할말이 없다..
잠이 와서 미칠것같길래 좀 쉬여야겠다가 집에 와선 2시간동아 이러고 있다..
나 고3인데.. 인제 곧100일인데..
열심히 해야겄는데 잠도 늘구..
적응이 안된다..
내년여름엔 잼있게 보내고 싶은데...
다른친구들에 비해 내가 뒤쳐지는것만같고..
의지력도 부족.. 독하지도 못하고..잘참지도 못하는 내가 한심스럽다..
하루종일 그넘생각에 맘은 딴데 가있고..
으아~~* 짜증난다
엄마한테 아빠한테 죄송하다..
에휴~~
드뎌 고3이 힘들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8.04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세요~!!

힘내세여!!~!!

저두 님과 같은 고3시절을 두번이나 보내고..^^;;

지금은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름..정말 힘든 시기입니다. 모두들 그런터라..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해도 뭔가 나만 뒤쳐지는 것 같은 기분...웬지...지금부터 해도 과연 될까?????? 하는 생각..여러가지...내 자신을 좌절하게 만드는 생각들이 교차하고...

그러다 결국 슬럼프라는 큰 고빌 맞기도 하고...

어쨋든!! 고등학교 생활 3년을 통틀어서도...가장 힘든 시기일 겁니다.

하지만 힘내세요!!
모두들 같습니다. 그저 지금까지 님이 해오던 대로..
자신을 믿고 앞만 보고 그렇게 나아가십시요.
중요한 건 자신감입니다~!!!
자신을 믿으십시요!!

그럼, 님은 내년 이맘 때는 즐건 한 때를 보낼 수 있을 겁니다!!

꼭!! 꿈을 이루십시요!!

   짜증 1 00/08/08
   힘내자구요!! [1] 00/08/07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에~~ [1] 00/08/06
-  고3이..
   다른사람들도 이럴까나~~ [2] 00/08/03
   고3... [1] 00/08/01
   엄마 아빠.. [4] 0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