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hit : 169 , 2002-02-04 00:24 (월)
오늘은 참으루 화창한날씨다.오늘같은날엔 드라이브하면서 커피한잔 마시고 싶었는데...
이럴때마다 어김없이 그와함께 있었어야하는데...ㅡ.ㅜ
그와 미운정고운정 들구 땔래야 땔수없는 사람이었건만~   이제는 아니다.
몇일전에 그와 심하게 다투었을뿐만 아니라 아예 연락을 하지않기로 했다..
사실 그의 직감은 맞았다! 하지만 난 그의 말에 강한부정을 보였고 내가 살아남기위해선
그를 버려야했었다.날생각해서 그는 그래야했지만 난..난...
하지만 날진심으루 정말 생각했다면 그애길해서 다시 잘 만날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내가 그말에 수긍했을때 내가 내생활을 바로잡는다해도 난 그를 두번다시는 만나지 말아야한다
나에 과거를 아는이상~! 난  미친년처럼 발뼘을 했다.. 하지만그도 너무 지나치게 행동하니..
암튼 그와난 이쯤에서 막을내렸다..2년만에...
쓴웃음이 난다~언제나 항상같이 있었건만~후후
항상 나의주의에서 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묵묵히 날지켜줬었는데.. 고마울뿐이다~
나때매 마니 속상해하고 힘들어하고...이렇게 ‰째痼
   사랑해....했었어.... 0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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