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했었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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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일은 잘 보냈어? 같이 축하해주고싶고 ,정성스런 선물도 해주고싶고,오빠랑 같이 행복해 지고 싶었는데... 나 정말 오빠가 싫고 정떨어지고 증오스러운데...왜 자꾸 시간이 흘를수록 오빠가 생각나는걸까? 나정말 미치겠어..... 오빠 조금이라도 내머리속에 떠올리고 싶지않아 마니먹고 ,마니웃고,친구들도 더 마니만나고.... 그럼몰해!!! 매일 술로 보내는걸~ 그렇게 토하게 먹고 다음날 나 또 술찾아... 나 다른남자 만나면 오빠 잊을수있어.. 근데 지금 나 외로우니깐 자꾸 니 생각나나부다...그지? 나 다른지역으루 가면 니 생각 하나두 않날꺼같아 다행이구 빨리빨리 가구싶어! 너 잊어버리게 말야.... "이 바보같은 놈아" 왜그리 나한테 함부로 안주던 정주구,왜그리 나에게 잘해준거야!! 나쁜놈...... 나 남자때매 이렇게 힘들어하는거 나 자신에게도 용납안돼!! 그리고 "너 ! 왜그리 술을 마니 먹고다녀?" 알콜중독자처럼... 정말 보기않좋아!! 나 지금 너때매 이렇게 슬퍼하는거 정말 한심하구 내가 병신같아.... 너를 증오하고 싫어해야할 판에 이렇게 널 생각하고 있으니.... 친구들,엄마한테 이건 너생각난다고 말하지도 못하구 나혼자 가슴앎이 하는거 정말힘들어! 나 정말 속상한게 몬지 알아? 헤어졌어두 생일하구 초콜릿주는날은 챙기구 헤어졌어야 하는건데... 정말 속상해.. 장년에도 내가 오빠한테 만나지말자구 해서 초콜릿 주지두 못하구...이번에두 이게 모야! 난 받을꺼 다 받구.... "미안하잖아!" 만약 증거가 없더라두 내가 술집에서 일한거 혼자알았더라두 이런일 없었잖아!! 왜 혼자 그렇게 혼자 사키다 그날 그말이 왜 나온거야? 계속 혼자 알구있지? 왜그렇게 일을 이지경까지 만들어 너랑 나 왜 다시는 못만나게 하냐구... 너 내가그랬지?내생일날...나 조금만 더 기달려달라구...아직 내가 철이 덜들엇으니 오빠가 힘들 드래두 조금만 참으라구..못참겠으면 나 만나지말구 좋은여자만나라구... 나 기다린다 했잖아! 그럼 기달렸어야지! 이 나쁜새끼야! 너가 나한테 이렇게 말한이상 난 널 못만나.... 아러? 그래 내가 너 말구 만나는 사람은 많았어두 제일 생각하는 사람은 너였어... 너한테 말한땐 항상 너가싫은것처럼...이렇게 말했지만... 나솔직히 너하나로는 만족못했어... 내나이에 니사람 저사람 마니 만나고 마니 사람에 대해서 경험하고 싶었는데... 오빤 항상그게 불만족이였지... 나만 바라봐달라구... 그래!어떻게 보면 오빠가 힘들어하는거보다 이렇게 헤어졌어두 나중에 나보다 더 좋은여자만 날꺼 아니야..그렇게 생각하면 다행이지만... 이게모야 나두 힘들어하고 너도 힘들어하구.... 우리 다시 만나고 싶어도 못만나...아라? 나도 내과거 아는남자 싫어.... 물론 내가 술집은 왠술집...오히려 니가 우리 부모님한테 말한다 협박했을때 난 널 오히혀 정신병자로 만들어냈지.... 마니 괘롭지? 하긴 나 그때 정말 내가 살기위해선 미친년처럼 널 정신병자로 오히려 만들어냇어 야했어... 나 이런년이야... 그러니깐 나같은앤 생각하지 말구,,,, 힘들어하지도 말구,,,행복하고 건강해.. 나?난..........오빠가 항상 채워준 자리..이젠 빈자리지! 그빈자리 혼자서도 잘 채워나갈꺼고 열심이 내 생활찾아서 너 잊어버릴꺼야! 근데........지금은 속상하구 가슴이 터져버릴꺼 같아서 정말 미쳐버릴꺼같아.. 오빠가 저번에 이랬지? 옜날엔 사랑한단말도잘했는데 이젠 그런말도 않한다구 한번만 해보라했는데 안했지? 그때 속상했지? 지금이나마 " 사랑했었어"정말 정말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게 사랑이였던거 같아.. 오빠야 ! 오빠........오빠 멀리서 나마 한번 보고싶구 오빠에 넓은가슴에 안겨보고싶어 나 어떻해..........정말 짜증나! 나 오빠 지금 운다.... 앞이 안보여` 차라리 지금은 지금 심정으론 보이지도 듣지도 못했음 좋겠어..아니 생각도 못했음 좋겠구... 이럴줄알았음 정말 크리스마스날 정말 잘해줄껄...미안..난 오빠한테 왜이리 미안한게 많지? 크리스마스날 거짓말하구 다른사람하구 놀구...정말 정말 할말없어~ 오빠! 나 사람들앞에선 오빠 잊었다고 욕하고그래! 근데 나 오빠 무진장 멀리서라도 한번 보고싶구.. 지금 너무힘들다...근데 만약 오빠 만난다해도 나 오빠 아마 모른척할꺼같아.. 오빠... 지금 나혼자잖아... 그러니깐 너무이상해..항상 나를위해..나만을위해...내생각하구.. 내 중심적으로 생활했는데...오빠없으니깐 나 너무이상해... 너무나,,,, 나 이만쓸께...오빠 빨리 잊어야돼! 오빠에 대해서 나쁜생각만 할꺼야...나 이렇게 하루하룰살순 없잖아.. 나 현명한 애니깐... 건강해 ~오빠 술먹구 죽을까 무서워~ 사랑해.....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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