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지,,,,   미정
  hit : 300 , 2002-02-08 23:01 (금)

늦은밤 그녀가 옆에있어
내전화를 무시하는건 아닐까
내앞에선 그리도 무뚝뚝한 사람이
그녀앞에선 달콤한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는건 아닌지.

정말 그에게 전화를 하고싶지만

달리 우리는 할말이 없기에
애타게 찾고할 대상도 아니기에

그래도,,,,

  가끔 욱 하는 내 성질에
  그에게 메세지도 날려보지만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이젠 진짜 마무리다.
더이상 이런 일로 시간을 빼앗긴싫어


아,,,, 어쩌지???미치겠다.

  
빱뜩꺼리...(-_ㅡ;)v  02.02.08 이글의 답글달기
밥뜩꺼리 생각...

쥐뿔도 아는건 없지만(-.-;)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서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군요.
어디서 주워들은 말인데,
사랑엔 용기가 필요하다더군요...(그런가~-_-a)
암튼,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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