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hit : 588 , 2000-08-11 15:58 (금)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있죠
슬픈 상처 뿐인데 곁에 있을거라 믿었죠
걱정되요 내가 없으면 어느 것 하나도 할수 없던 사람인데
꼭 한번 만날수 잇다면 아직 남겨진 내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 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다면 나 웃고 살수 있는데
허나 다른 사람 찾아 가란 말은 말아요 .....
부탁해요 곁에 없어도 몸조심하세요
참 힘겨워 했잖아요
또다시 만날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 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수 있다면 나 웃고 살수 있는데
허나 다른 사랑 찾아 가란 말은 말아요

날 버리지 말아요.
그럴리 없잖아요
언젠가 잠시라도 기억할 수 있다면
난 그걸로 되요 ................."바보"...............


정말 바보 같은 사랑이다.......
그래도 바보 같아도 아름답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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