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아간다~~슝~   미정
  hit : 341 , 2002-02-26 19:10 (화)
아.. 정말 얼만에 일기를 쓴당...
으메 근데 어쩐 이런 당황스런일이~
우째 다른사람이 자신의 일기를 저장하는데 저장끝나고 나의 일기가
거기에 뜬다냐...
우째 이런~
어디까지 바쓰까 걱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ㄴ
머 일기보다 글들도 마니 올렸지만은~
흠.. 진짜 걱정대는 일은 따로이따.
▶ 잡지모델을 하고 싶어서 안달이다가
인터넷돌아다니면서 찾은 회사에 오디션을 본 친구가 덜컥하니 붙어버려따
흘 왜일케 부럽냐...
그래서 계약도 하고 심심남녀프로그램에서  킹카에게 찍힌녀,역으로
촬영더 하거
후암.. 하여간 나드 바람이 들어부려따...
젊어서 하고싶은거 마니마니 해보고 도전해보고 그래야댄다는생각은
마니 했지만서도 막상 친구가 그리되니 나도 불이 붙어 버려따 ㅡㅡ
평소에 노래를 너무너무 좋아하던 나는
그친구의 권유로 여러 기획사를 검색하다가 가수 오디션이 있다는소식을 접하고
신청했다가 정말로 보게대었다...
인천사는데 그거 볼려고 서울까지 전철타고 가따 거의 두시간을 ㅡㅡ
문앞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두근두근 벌떡벌떡 콩닥콩닥 주저하던나~
칭구가 같이 가주었는데 내가 망설이고 있자니 문을 벌컥열어버리드라 ㅡㅡ
그래서 들어가따 난 신출내기 사회인 ㅋㅋㅋㅋㅋㄴ
일을 마치고 갔더니 내가 제일 마지막 주자더라.
오디션장에 들어가따 앞에는 심사위원들이 쫘악 ~ 으메 쫄아버리는거 ㅡㅡ
나는 가사가 나오는화면만 뚤어져라 쳐다보았다...
왼쪽에서는 카메라가 돌아가고 오른쪽에서는 사진기가 번쩍번쩍나를찍고
정말 아무생각도 들지 않아따 머리속이캄캄해따 오직 보이는 거라곤 가사들,.
내가 정말 어떻게 불렀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집에와따 .. 물론 찝찝한 기분에 술이나 한잔 하그 ㅡㅡ
내가 과연 붙을수 있을까..........그랬지만 별생각않기로 했다
떨어지면 좋은 경험이지 머 하고... 그런데 붙어버려따
너무너무 기쁘더라.. 하지만 그걸로 다가 아니어따 곧 3월에 있을 2차오디션 ,,
흐메 2차오디션이 있다는말은 붙고나서야 해주더라.. 흘 나˜n쉐이들
하여간 ~1차는 붙었지만 거기서 가려진 애들끼리 2차를 보니
(지방에서 1차붙은애들도 올라오는데 ㅡ.ㅜ)  왠만하게 실력들을
인정받았다는소리가 아닌가???????? 그래서 걱정이다...다들 잘할텐데~
이번에  2차로 몇안대는붙은 사람들을 대리고 임시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녹음을 해본단다.. 2차에서 떨어지믄끝인데 ! 붙고싶다... 인기많은 가수라기보다
내노래를 같고 싶고 노래를하고 싶은데 ~ 녹음성과가 좋으믄 개인음반도 내준다는데 여하튼
여기서 붙어야 확실해지는데 일하느라 특별히 노래 연습할 시간도 없고
2차오디션 심사위원은 가수까지 섭외해서 한다는데 떨려서 과연 내가 할수 있을지~
댔으면 좋겠다.. 정말 지금 생각만하고 잇어도 떨린다.. 우아~~
수능공부도 해서 대학도 갈려그 생각중이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싶고
오디션도 붙고싶고 하고싶은게 너무너무 많다.` 하느님이 나를 도와주시길 행운이 나와함께
하기를 바랄뿐이다    으메 ~~~~~~ ㅡㅡ;; 어떤노래를 선정해야할것인가..ㅡㅡ;;
어떠케 자신감을 갖는 좋은 방법이라든지 노래실력향상법이라든지
머 그런거 없을까요 ~~~~~~~~~~~~~~~~~~~~~~~~~~~~~~~~~~~~ㅡ.ㅜ
   묘한기분 ~ ㅡㅡ 0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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