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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hit : 1533 , 1999-11-18 11:02 (목)
갑자기 생각났다...
오빠가 그랬다..어제..
너 집에 늦게 들어가면 안 혼나냐구...
우리 사귈땐..나 집에 일찍 들어가야한다면서...
10시나 11시에 들어갔었다..
훗..그때..우리 12시 넘긴적도 많았는데..
아마..일찍 들어갔던때만 기억나나부다...
바보...근데 지금 넘 보고싶다..
십자수
00/01/10
망각..
[1]
0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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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9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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