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마음.   미정
  hit : 1495 , 2002-04-27 23:46 (토)








매일매일...오빠를 본다...
사랑하는 사람...많이 많이..아주 많이 사랑하는 사람...
그는 자기전에 항상 전화를 한다..
우리얘기...오늘 힘들었지..?밥은 먹고 일했었어?
그는..항상 나를 걱정하고 챙겨준다..
너무 고마운 사람...
사랑하는 우리 오빠....
나의 든든한 빽...ㅋㅋ^^
언제나 듬직하다...아무리 아픈 고통이 있어도..세찬 바람이 불어도..
내 옆에서..보호막이 되어주고...나보다 2배로 아파해줄거 같은사람..
그래서 아프지도 못하게 하는 사람...
나에게 이런 사람이 생기다니..정말 꿈만 같다..
내일이면 우리가 사귄지 한달이 되는 날이다..
오빠가 모임이 있어서..만나지는 못하지만...오빠도 알고 있을까?
아프기만 하구...슬프기만하구..고통스러운게 사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행복한게..사랑이라고 느껴지다니...꿈만같다..
항상 그를 보지만...
아직도 그를 보면...가슴이 설레이고..콩닥거리고...두근거린다..*^^*
그를 아주 많이 아끼고..사랑할테다..
나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는..오빠만을...바라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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