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님께   미정
  hit : 1546 , 2000-08-26 23:50 (토)
진짜 오랜만에 일기쓴다.
그동안 사람들이 많은 일기를 써놓았지만..
읽을힘도 없다
써니님 도배를 해놓으셨군요.'
전부터 하고싶은말이 있었는데..
예전에 선영이라는 분 얘기 쓰지 않으셨나요?
지금은 여자가 바뀌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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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ㅏㅈ ㅏ...써니님싫망이예요

진짜다..써니님은..세상모든여잘사랑하나봐영?
저번엔 선영이란사람이였따가..또..미연이에다가.
커피™Ÿ옆에일햇던..여자도 좋아하고,,
써니님은 아무래도 사랑을모르는것같네요
그런사랑으로진짜 미연이님을 사랑한다말하지마세요
선영이그사람처럼..당신에게미연이님역시 상처받을까
걱정되네요...써니님은 너무 바람둥이예요..
그바람을 우선고치고...자기가 잘생겼다생각해서
이여자저여자찝쩍 거리나 본데...그리고사진도올리고
그러지마세요...아주써니님은 자신에 대한자부심이 큰것같은데...써니님은 말만잘하시지...진짜사랑을할수 없는분같아요..여러사람에게 상처주지마세요...
그리고..뭐자랑이라고...이여자 저여자에 대해스는건지,,,또미연이님이..님아를 화나게하면..선영이님처럼
그렇게..이일기장 가득...그녀의못된행동을..말할껀가요???진짜..사랑한다면..이런데서말하지말고,,,,
그럴시간에,,제같으면..조금이라도..시간내어서
미연이님에게 전화하겠어요..
선영이님이 아무리 잘못을하고...나쁜년이라해도..
당신으로인해..그녀는 소중한걸많이잃었을테고..
미연이님까지...안그랬으면..좋겠네요..
제가..아무것도아닌데..이애기 저애기써서..
죄송합니다..하지만..제가..써니님의일기를..
저번에...선영이애기있을때만 보고...
오랫만에 여기왔는데..써니님의 방탕한 생활에..
제가 싫망해서 그러는겁니다..
써니님..여자는 장난감이아니예요..
님도...그런상처 얼마든지 받을수있단거..잊지마세여
저역시...그런상처를 받은..한남자이니까요..
진실로 걱정되서 그러는거예요...
제게...욕하셔도 됩니다..할말있다면..멜넣으세요
진정한사랑을빨리찰게되길 빌면서... ㅡ ㅡ+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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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임다~ 동감임다~

동감임다~
써니님은 딴사람맘두 잘알아주구
속이 아주 깊은님인들 알았는데.......
흠.........
실망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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