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다린 사랑...... │ 머리가 터질꺼같애!!! | |||
|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저에겐 2년전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어요.... 헤어지고두 친구처럼 편하게 연락두 하구 지냈어요..... 그때전 그친구를 첨사귄거라 헤어질때의 충격이 너무 컸습니다..... 당연히 저로썬 자존심이구 뭐구 필요없이 붙잡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햇죠.... 하지만 소용없었어요...친구로 지내는 동안 그사람은 저에게 이런말을 던지더군요... 자기가 군대갔다와서 옆에있어주는 사람과 결혼하갰다구요...그리구 내옆에 아무도 없으면 자기가 그자릴 채워두 되냐구..... 그말은 그냥 흘려들었어요...그러다 그사람은 군엘갔어요..... 군대간지8개월짼데...자대 배치받고 부터 계속연락이 왔어요...전화두 오구.... 편지두 서로 주고 받구요.... 그편지엔 이렇게 적혀잇었어요... 자기가 그때 한말 기억하냐구....제대해서 내옆에 누군가가 없으면 그자릴채워두 되냐는그말을요....기억한다구 그랬어요.... 솔직히 아직 전 그사람 기다리는건 사실이예요.... 근데 편지의 그말은 내가 그사람 못잊어서 계속 억지부리니까 마지못해 내옆으로 오겠다는 말로 밖엔 안들리더라구요.... 그래서 답장을 썼어요,,,,내가 안되보여서..억지만 부리니까..그래서 내옆으로 오겠다는 거라면 애시당초 그만두라구.....정말 사랑하는 맘이 오겠다는 것처럼 보인다구.... 친구들한테두 상담을했어요....10명이면 9명이 그사람 잊으라구 하더군요..... 지금은 군대간지 얼마안된때라 누구든 다 보고싶구,,그런말 잘한다구.... 제대하면 군화거꾸로 신을꺼라구...그럼 나만 또상처받는다구.... 그말두 맞는거 같더라구요..... 그사람과 헤어질때 상처를 너무 마니 받아서..친구들이 걱정 하는게 당연하더라구요... 내가 힘들어하는걸 옆에서 다들 지켜본 친구들이라 다들 그만 잊구 새로운 사랑하래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솔직히 전 좀더 기다려 보구 싶어요,,,,바보같지만.....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