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이게 말이됩니까..... │ 머리가 터질꺼같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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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친구랑 저의 애인의집으로 놀러를 갔어요.. 제친구가 학교도 휴강이고 해서 할일이 없다길래 마침 전 앤집으로 놀러가게 되있던터라 같이가자구했죠..제친구랑 저랑 앤이랑 모두 친구랍니다 그리구 제친구가 저랑 제애인이 사귀기전에 제애인을 좋아했었구요...그래서 저랑앤이랑 사귀게되면서 제친구랑 우정에 금이갈뻔했지만 수습잘해서 다시 예전처럼 지내긴해요... 근데요...오늘 앤집에 갔는데 비됴를 보다가 제친구는 잠이 온다구 방에가서 잔거예요.. 전 비됴를 다보구 다른 방으로 가서 잤거든요..근데 그날 제친구랑 저랑 옷색깔이 비슷해서 제 앤이 저랑 친구랑 햇갈렸나봐요 제친구가 저인줄알구 옆에누워 옷안으로 손을 넣었어요 야한얘긴아니구 제앤이 원래 살맞데는걸 좋아해서 맨날 제 배쪽에 손을데고있는버룻이 있거든요... 근데 제친구한테 그랬다는거예요....기가막히죠... 더 기가막히는건....누가 자기 몸에 스킨쉽이 조금있어두 미친듯이 화내던 제친구가 제남친에겐 그냥 웃어 넘긴거 있죠? 저 정말 오늘 하루 종일 짜증났습니다 제친구 하는꼬락서니를보구요.... 제 앤옆에 딱 붙어서는...내 눈치가 보이지도 않는지.... 이건 도대체 무슨 신호일까요...아직 제친구가 제앤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다는 걸까요? 불안하구 예민해지구....그것때매 괜히 삐져서 빨리 집에왔어요 졸지에 속좁은 년이 되어 버렸구요.... 어캐하면 좋을까요...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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