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미정
 아픔 hit : 173 , 2002-05-31 18:21 (금)
오랜만에 이렇게 끄적거려 본다,

귀찮아서, 생각하는게, 너무싫어서,

괜히 쓸때없는 생각에 눈물나는게 싫어서,

며칠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냈다,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나에겐 모든게 눈물이니까,

내겐 아무것도 미소지을수 없을테니까,

아무것도 웃음일수가 없고,

좋은 추억일수가 없고, 눈물일테니,

모든게 다 내게는 눈물일테니,

아무것도 하기싫다, 일이 꼬이고 꼬여서,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꼬여서,

풀길이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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