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 내가 시러.. 말 못하는 내가!!!!   미정
  hit : 1604 , 2002-06-01 17:54 (토)
나... 왜 그럴까...

괜히 그런 일때문에..

조아하능 사람에게드 거짓말 하그... 나.. 정말.. 왜 그럴까...¿

사실... 오빠 저아하는데...

왜... 그래쓸까...

그 집 가족들은 아마드... 아직드... 내가...

유상이를 좋아한다그 생각하시그 계씰까...¿

아마... 아직드 그럴꺼 가따..

평소에... 내가... 저나드 하그...

메일드 항상 즈그 받끄 하니까...

그런데.... 왜... 나능... 오빠에게 저아한다능 말은 멋할까...¿_._

바브가튼 나...

그 집 가족드리 그렇게 생각 할까바... 걱정되서 그러는 걸까....ㅡㅡ^

나.. 정말르 왜 그러는지 머르게따..

솔지키 오빠에게... 저아한다그 해바짜...

어차피.... 오빠에게 슬픔만 받끄.... 침대에서 을기만 할텐데..

차라리... 나... 유상이를 전처럼... 저아하능게 날까..

나... 지금은 유상일 안 저아하는데.

그 건 5학년때 얘긴데..

지금은 낭... 6학년인데...

그래드... 오빠에게 저아한다능 말 하기 힘들다..

했지만.. 멜르 했찌만...

그걸 유상이가 읽었으니...

난... 거짓말 했따...

내 칭그 일인데 내가 입장이 되어 써줬따는거...

그걸 읽그 내 딴 칭그가 내가 길상이어빠를 저아하는걸르...

착각하그... 그 편지글.. 오빠에게 복사해서 보냈따그..

하지만... 나... 정말르....  지그믄...

나... 오빠를 저아하는데...

여기서만이라드 말하그 싶다....

길상이 오빠를 조아한다그...

나보다... 4살 위.... 고1...ㅡㅡ^

오빤... 하는 말드... 하는 행덩드... 머드... 어른스럽다...

그래서... 아지근... 못 말하겠다...

아직... 난 성숙하지 못하니까...

난 오빠처럼.... 어른스럽지드 아느니까...

그래드... 오빠가.... 내 맘만은 아라즈었으면 좋겠다...

난... 오빠를 조아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유상이가 아닌... 오빠니까....

왜 하필... 나... 같은 집안의 형제를 좋아하게 된걸까..........................?
제길-_-;;  02.06.01 이글의 답글달기
힘내세효. 그러다가 놓치면 어케효;;

만화가튼 스토리네요-ㅁ-;;

가튼 형제를 좋아하게되다니;;

지금 님 마음 속이는 건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되요.

님도 그 사람한테 가깝게 다가갈수 없게 되구.

5학년 때 좋아했다던 유상이라는 사람한테는

아직도 님이 걜 좋아한다고 착각하게 만들지도 모르구요

그리구요. 이건 어떻게 들리실지 몰겠는데.

나이차이가 넘 마니나네요;;

정말 느끼는건데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와도

정말 생각 확바뀌어요-ㅁ-;;

초등학생은 정말 어려보이구요.

그런데 고1이라뇨.;;

할 바에야 어서 빨리 하세요.

그 오빠가 당신을 그저 동생 친구나 어린애로밖에

보고 있을수도 있잖아요.

빨리 고백해서, 그 오빠의 답변을 듣는게 시급하네요;;

Forever러브  02.06.02 이글의 답글달기
제길-_-;; 님...

안녕하세요... 제길-_-;;님..

네... 마자요... 님께서 말씀하신게...

맞는거 같네욤... 그런데... 그래두...

자신이 없어요.... 제 주위 사람들두...

제가 모두 유상이를 좋아하는 걸루 알구 있거든요..

그래서... 친구들과도 럽장 쓸때도... 유상이에게 쓰게 되구요...

그냥.. 단지.. 전 유상이에게 럽장 쓰는이유는..

제가 11월에 전학을 가게 되서... 그때면 알게 된지 1년 되는 날이거든요...

그래서... 저... 잊지 말라는 뜻으로 쓰고 있는뎁..;;

사실... 전... 오빠에게... 쓰구싶죠...

아라요, 오빠와... 나이 차이 많이 나는거...

칭구들이 그러더라구요...

고1과 우리는 차이가 마니 난다구요...

네... 그래도.... 하루라도 빨리 오빠에게...

고백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고마워요... 님께서 하신 말 가슴속깊이 새길께요...

노력해야죠.........

저도... 이미.. 다 속이고...

엎지러 진 물이라서.....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해야겠죠....¿

   이제.. 드뎌... 02/06/04
   나... 잊지 못하겠지.... 02/06/02
   두 사람을 좋아하는건...ㅡㅡ;; 02/06/02
-  낭...!!! 내가 시러.. 말 못하는 내가!!!!
   갑자기... 02/05/29
   좋아하능 오빠에게...♡ 02/05/25
   좋아하는 오빠에게...★ 0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