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저도 지금 같은 기분이랍니다 하루 하루 견디기 힘들고, 무의미 하기만하여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두렵기도 하지요 하지만 언제나 지금과 같을순 없다는 것 잘 아시죠 돌이켜 보면 좋았던 시절도 있었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아마 좋은 시절도 많을 거구요 전 산에 오르려 해요 사람들에게 위로를 바랬는데 힘드니 자연에 의존할 수 밖에요 우리 힘내자구요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월드컵 첫승도 따냈자나요 그쵸
전 이런 친구가 필요해요 1. 자신의 마음을 털어주는 친구 2. 내가 정말 비참하면 일러주는 친구 3. 사랑보다 나 (=_=)인 친구. 4. 너무 부담되지 않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