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서도 꼭 지켜바 주세요,   미정
 눈물이 날 정도로 맑다. hit : 131 , 2002-06-13 23:15 (목)
어제 혜영이 언니한테 딱한달만에 전화를 했다.
혜영이 언니는 고2‹š 자퇴를 했다.
그렇지만 혜영이언니는 절‹š 나쁜사람이 아니다.
나한테 정말 친언니같은 언니는 정말 좋은사람이다.
그냥 기분도 울우해서 언니에게 전화를했는데
언니에게 듣은 소식에 난 정말 어이가 없었다.
나의 제일 친한 친구인 아름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진우오빠,,,
사실 나도 진우오빠를 너무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하지만 난 아름이를 위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나 혼자만에 비밀로 간직하고 있었다.
근데..그렇게 밝은 진우오빠가 자살을 햇다는것이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바껴 나오지 않았다.
근데 왜이러케 가슴이 미어지는지 오르겠다.
눈물이 너무 나서 어제 언니와 통화한 순간부터 난 오늘 아침까지 밤을새며 울었다.
그리고 오늘 2시에 혜영이 언니를 만났다.
혜영이 언니는 그냥 편지 한장을 내게 주었다.
그건 진우오빠가 오빠의 친구들과 아는 동생 몇몇에서 쓴글이었다.
진우오빠가 아는 그 수많은 사람중에 내 이름을 이 편지에 써준오빠가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났다.
그몇장의 편지중 진우오빠가 내게 한말은 겨우3줄밖에 되지 않았지만, 미치도록 오빠가 보고š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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