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만쿰..미워한다는....
구런건가염?

사랑한 만큼 저주하겠다는 말을 하려면 사랑했었다고 말을 하지 마세요. 차라리 깨끗하게 저주만 하겠다고 하든가...사랑했었다는 핑계같지 않은 말로 나약한 글은 올리지 말라구요.

전에두 한번..
일기장에 쓴적이 있지만..
사랑했던 사람이 나에게 어떠한 상처를 주어서..
결국 그사람을 미워하고 저주한다고 까지 표현해버렸을때..
결국 상처받는건 나자신이고..
더힘들어지는것두 나더라구여..
그를 미워하면서 어쩜 나를 잃어가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생각도 들구..
용서할수 없다면 차라리 잊어버리세여..
그게 님에게 덜상처가 되는길이 아닐까 싶네여..
님의 상처가 어서 아물길 바래여...

님의 마음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윗글의 전앤이 되신 분이신가 보군요...
사랑한만큼 저주하겠다구요??
정말로 저주라고 말할만큼 사랑한건가요?
당신의 가식과 거짓은 하나도 없었던 걸까요??
진정한 사랑은 눈물흘리며 그눈물을 보이지않을려
애써 외면하며 그애의 행복을 바라며 말없이 보내주는
거라고 하더군요...하지만 저주라니요~~~
전 당신이 그사람을 사랑한 만큼 당신이 그사람을 이
해했음 합니다...
그사람을 사랑한만큼 당신이 행복했음하구요...
그사람을 사랑한만큼 용기있는분이었음 합니다.
삶의 낙오자가 될려고 하지 마시고 희망을 가지고
낙천적이게 사세요...
당신의 바로앞의 내일이 내리쬐는 햇볕처럼 따사롭길
바랍니다....행복한 하루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