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하루가 시작되네여...   미정
  hit : 1127 , 2000-02-20 10:55 (일)
또 다시 하루가 시작되네여..
artgirl78 고마워여...
삶은 계란이다.. 저는 모든것을 단순하게 생각하진 않아여
삶은 계란이다.. 일리있는 말이네여
둥근원 처럼 돌고도는것 ...
후후..
오늘 아침..
좋은편지(?)라고 할까..
응답글 보내준 artgirl78 넘 고마워여..
기분이 좋네여..

어제 했던 얘기 마저 해야겠다..

장기자랑..
내가 이사와서 만난 첫번째 친구와 장기자랑을 하기루
하였지.. 장기자랑 때문에 또다른 두번째 친구와 사이가 좋게 되었어
후후..
여기서 또 두번째 친구가 문제 였지..
장기자랑을 끝내구 친한친구 였지
하지만..
두번째 친구와 첫번째 친구와 또
나를 빼놓구 같이 노는거야..
후후..
역시 요번에두 또 그랬지..
2학기두 끝날무렵 중학교 배정을 받았지
역시 다 다른반 이였지
난 2반 첫번째 친구는 1반 두번째 친구는 6반..
후후..
다행히 요번엔 나는 첫번째 친구의 반이랑 가까웠지
그래 이것은 다행이였지만..
두번째 친구가 첫번째 친구에게
같은 클럽에 들자구 롤링페이퍼를 그렇게 써주었더라구~
나한테는 고민있으면 털어놓으라구 말하구
나는 몰랐지
하지만 첫번째 친구가 나의 짝꿍이라서 내가 읽어보겠다구
그래서 우연히 본거야
역시 그랬어 두번째 친구는 붙임성이 조았거든
친구를 잃었다는것 그것이 나를 변화시키게 한것인지도 모르지..
나는 졸업식때
두친구에게 각각 편지를 주었지
나는 아마도 물러나야 될것 같았어
하지만 진정 나의 맘은 그게 아니였던것 같아.
나도 모르게 그렇게 썼지..
나도 모르게...
그날 하루는 기쁘지도 않구 내가 왜 이러지??...
나에게 질문을 했지
답을 말해보려구 해두 자꾸 그 답이 나의 맘에서
나오지 않고 입에서만 아무렇게나 나오는것 같아..
중학교 올라가서두 친구를 잃지 않으려면..
내가 변화해야 겠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잠시 생각에 잠긴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2.2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성숙의 시간이네요...

살아가면서 거쳐야 할 성숙의 과정이랍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살펴보세요.. 그리고 성숙의 과정이란걸 느끼세요.. 아직 나이가 어린것 같은데 무척 성숙해 보이네요...^^

   두가지 얼굴.. 후후 00/02/22
   변화한다는것... 00/02/20
   백치그니님.. ^^ 00/02/20
-  또 다시 하루가 시작되네여...
   신고식을 못했군요.. [1] 00/02/19
   앞에선 웃을수도 없고 미소밖에... 뒤에선 0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