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다 정말..   미정
  hit : 1151 , 2000-09-17 14:53 (일)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잊으려고,, 모든걸 잊어보려고 술을 마셨지만
그럼뭐해 더생각 나는걸..
정말  내마음은 나조차 어떻게 다스려볼 방법이 없어서..
어제밤에는 정말 술을 마시고 누웠다가 나도 모르게
오빠한테 가고싶어서 참는다고 얼마나 안간힘을 썼는지 모른다
언제까지 이래야하나 정말..
이렇게 안잊혀지면 이대로 영원히 안잊혀지면 그땐정말 어쩌니..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그렇지 않을꺼예요..

내가 이렇게 말할수 있는 연륜이 되었나?
나도 참.. 의문입니다..
하지만 님의 글을 보고 동감 합니다..

그렇지만, 님..
님이 그 오빠라는 분께.. 넘 욕심을 낸 부분은
없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리고 그 사람을 편하게 해 줄수 있는 자신이
있다면 그 사람을 잃어 버리지 마세요.. 하지만,
그 사람을 되찾아서 계속 그 욕심을 버리지 못할것
같다면.. 그 사람을 버리세요..
자신이 괴로워 하는것이 집착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사람들은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중 씁쓸한 생각도
하게 되죠.. 하지만 씁쓸하다고 다 안좋은건 아닙니다..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기도 하고 버릴건 버리고,
찾을건 찾을수 있도록 도와 주죠..

제가 어쩌면 언니 벌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나이는
그냥 헛 먹는게 아니랍니다.. 저의 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어서 여유로워 지기를 바랍니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아프지마세여...

떠나버린 사랑하는 사람을 못잊어 괴로워한다는거...
너무너무 힘든일이란거 알기에..
님이 많이 걱정되네여...
더이상 그분이랑 연결될 끈이 없다면...
그렇다면..
그냥 잊어야겠져...
그분 생각... 더이상 하지마시구여...
어쩌면 잃어버렸을지도 모를 님.. 자신을 찾아가는게..
빨리 잊을수있고 님에게도 좋은...
그런 방법인것같네여...
많이.. 아프지 마셨음 좋겠어여...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술이란게....


왜..잊으려고 할땐...
항상 술이있어야 하는걸까염..
잊기힘들땐....
그냥 맘가는대로 맘속에 담아둬도 된다면..
그렇담 정말루 져을텐데.....
잊어야지 하는건 그사람을 못잊은거래여..
자연스럽게 잊혀질때..
자기도 모르게 잊고있을때가 정말루 잊은거라구..
구러더라구여...
애써서 잊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염...
힘내시길...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하는일... 00/09/21
   마지막 부탁이야.. [3] 00/09/21
   너무나 보고싶었던 사람을 봤다... 하지만... 00/09/18
-  너무 힘들다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 [3] 0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