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의 약속.   미정
 너무 추웠다.. 코끝이 빨개질만큼.. hit : 1410 , 2002-10-04 19:38 (금)
역시 난 안되나봐.. 오늘 하루.. 단 오늘 하루 만이라도 널 생각치 않고 지내려고 했는데..

역시나.. 안지켜졌다.. 오늘.. 나 수업시간에도 한시간도 안졸은거 있지.. 이틀을.. 잠을 설치고 가서

나는 오늘 하루는 다른날들보다 더 심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데.. 오히려 더.. 또렷해지더라..



단하루만이라도 널 잊으려고 했는데.. 오늘 하루만해도 너에게 전화하려고 핸드폰을 열고 닫은게

얼만큼인지.. 셀수도 없다..







나.. 얼만큼이나 너에게 중독 되어있는지.. 자꾸 니생각이나.....







나.. 오랫만에 니가 보낸 메일들 다 읽어봤어...


다시 생각이 나서. 다시금 옛날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난다... 나.... 이러면 안되는건데말야.......




나.. 아직도 니가... 참 좋아.......



                                   = by. 풋사과。♧ =

지은─━★  02.10.13 이글의 답글달기
.........

그렇지..사랑이란게....자꾸 생각나구..자꾸 보고싶구..

그렇지...나두 슬프구 그런노래 듣고 있으면..

자꾸 눈물날때가 많아..나한테 한없이 못대게 구는

해룡오빠 보면...얼만큼 내가 싫어진건지...궁금할때두 많구..

하지만..이제 나두 지쳐서....

근데..나 아직두 오빠가 너무 좋다..

   ③。너의 메일 2002.02.03 日, 밤 10시 51분 04초 [1] 02/10/04
   ②。너의 메일 2002.02.03 日, 밤 12시 08분 04초 [1] 02/10/04
   ①。너의 메일 2001.10.31 水, 밤 11시 07분 50초 [1] 0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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