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   미정
  hit : 311 , 2000-09-26 01:23 (화)
전화를했다. 그냥 무작정

미친듯이

생각나서

보고싶고 목소리듣고싶어서



잘살고있는건지 그냥 그냥 무작정 전화를들었다.

자고있었다. 완전히 잠에취한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미안했다. 잘자고있는데 잠깨운거같아서



우연이라도 우연이라도

내가만들어낸 만남이아닌 정말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다면,

그것만으로도 참 좋을꺼같은데 아무렇지도 않게 그동안의 안부를 물어볼수 있을텐데,



짧은인생 20여년 살아왔지만

공부안하고 대학제대로 못간거 집에 속썩여드린거 여태까지 후회한적 없었었는데

난 지금 무척 후회하고 있다.



그때 그시간으로만 되돌려준다면

세상남부럽지않게 열심히 살고싶다. 이깐일로 이렇게 약해지는 내모습에 실망하면서도

오직 그생각밖에 나지않는다.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되돌아 갈수 없다면

그사람의 기억이 모두 지워졌으면 좋겠다. 나를 만났던 그기억들이. 다시봐도 기억할수 없게,,

처음 우리가 만났을때처럼 우리 서로가 다시 만날수 있게

그렇게 만나 다시한번 가까워질수있게 ,,,



하루하루 꿈을 꾸지만 그꿈은 깨고나면 그뿐이다.

꿈을꾸면 달랠수 있을꺼같았다. 하지만 ,,,,,,,,,,,,,,



정말많이 보고싶다. 한번만이라도

그렇게 못보게 될줄 알았으면  내 옆에 웃고 있을때 많이 봐둘껄,



그땐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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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2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어드바이스....필독..




잊으세요..



자꾸 전화하고 생각하면 생각은 가지를 뻗칩니다..



그리움 참을 자신 없으시죠??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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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2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휴~~힘드신 딸기님에게.....

흠.....딸기님아...금방멜정리를하면서..님이보내신멜을봤어여......흠.....
오랜만에인지...님이의멜이넘넘기쁘더라구여^^
님아......힘내용...
보구싶은사람이있으면..아무생각하지말구..그냥
무작정보는거에여..아셨죠...??
그래야님이 편해질꺼에여..그렇게가슴알이만하구 계시면님만손해니까여......
아무쪼록...딸기님아!!!옆에서....자그마한힘디되어드릴테니까....끝까지...용기를잃쥐말고여...
힘내여~~~
같이힘내는거에여....
화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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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2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오랜만이네요..

혹시 예전에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 겨우이거였니#1..
이렇게 글올린분 맞져?? 아닌가..?
그래두 그때보단 조금은 덜 힘든거같아 다행이네여
저두 좋아했던 사람 아직도 못잊구 있지만여..
정말 힘냈음 좋겠네요..
그때 내가 힘들어하고 있을때도 많은사람들이
그냥 무책임하게 "잊으세요" 이렇게 응답글 올려
놨던데 정말 싫었거든요 "남의 맘도 모르면서 저렇게 쉽게 잊으라고 하나.."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조금 지나고 나니까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잊을수밖에.. 없는거같네요
그래야 내 자신이 일단은 편해지는거 같아요 못잊고
계속 그러면 자신이 너무 힘들어져요
님 자신을 위해서라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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