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날..그리운날..   미정
  hit : 1299 , 2000-09-27 15:23 (수)

이렇게 허전하고 쓸쓸한 건
그리움일까요
외로움일까요

대상이 있는 것이 그리움 이라면
대상이 없는 것은 외로움이겠지요

오늘 이렇게
그대가 생각나는 걸 보면
나 그대가 몹시도 그리운가 봅니다

또 이렇게
세상에 혼자인 듯 싶으니
나 그보다 더 외로운가 봅니다

오늘은 참
그립고도 외로운 날
그런 날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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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9.2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외로움.고독...그건 내가 만들어낸게 아닐까여?>>

꾸버억...마니 보지만 글은 첨 띄어드리는 영혼이에염.
날씨도 마니마니 쌀쌀하구 가을이라 옆구리가 허전해여..님..
외로움..고독..그런 상처는 자기가 만들어낸거에여.
그냥 훌훌 털어버리구...그냥 그렇게 외로움 이나 고독 자체만으로 생각해여.
계속..계속 생각하다보면 그리움...이 아픔이 되져
그냥..느끼지마세여.
첨엔 어렵겠지만..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꺼에여.
문득오는 외로움을 한번쯤은 즐길수있는여유!!그거뚜 인생경험아닐까여??
제신조는여..뭐든지 생각하기나름이란거에여.

P.S행복하세여~~그리고여 캔디는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않아여...외로워하지말아여...내가이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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