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겨 짱~!   미정
 넘 맑고 좋다. hit : 340 , 2000-09-27 20:18 (수)
오늘은 충청남도 초등학교 음악 경연대회이다.

나는 리코더부 혜성쿠키는 리드합주..등등 여러아이들이 이 대회에 참가 했다.

학교에 와서 점심을 먹구 학원까지 빠져가며 시상식을 보라 갔다..

문예회관으로....

이미 우리 학교 애들 및 여러 아이들이 하고 갔다..

우리는 다른학교아이들이 하는것을 보고 사먹고 놀고 정말 재미 있게 놀았다..

점점 시상은 가까워져 갔다.

시상식을 하는데 심사의원의 말을 듣는데 말이 얼마나 길던지...

우리 신관초등학교에 리코더부는 1번 동상 5번은 시대회 도대회에서 금상을 탔다.

제작년에서는 전국대회에서두...

물론 다른 부도 너무 잘한다...

그래도 대회만되어 끝나면 혹시 금상을 못하구 은상을타면 어쩌지?

동상을타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든다.

시상식까지 중동초등학교아이들 등 여러아이들과 패싸움도 1:1로 싸우면서 머리까지 잡아당기고 싸움도 정말 많이 일어났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회...

우리학교에서는 사물놀이, 리코더부, 리드합주부, 합창부, 가야금부, 현악부 이렇게 6개의 부가 나갔다..

합창부는 은상...

너무 아까웠다...

정말 잘했는데...

그리고 나머지 5개의 부는 모두 금상을 탔다...

정말 좋았다..

정말 신관의 전성시대이다...

정말 리코더부분에서 난 2부였다...

정말 재수없는 새끼들 중동을 이겨서 좋았고...

영어학원애 같이 다니는 piter(학원이름)을 이겨서 좋았다...

piter네 학교는 장기 초등학교...

걔네는 돈도 없어서 단복도 못사고 청바지에 흰 티를 입었다..

또 원래 장기 초등학교 애들은 상대도 되지않는다..

중동도 마찮가지지만 중동은 장기보다 조금 더 났다.

그리고 중동은 5년간 우리에게 이긴적도 없고 이번에는 같은 곡으로 나갔다..

걔네는 돈도없어서 쿠쿠도 사지 않았다..

너무 웃겼다...

잘 불지도 못하면서 욕을 짖꺼려 대다니...

그리고 지고나서 또 우리한테와서 하지도 못하면서 금상이라고 뭐라고 지랄했다..

그래도 우리는 걔네처럼 치사한 방법은 않쓴다..

작년에 대회에서 우리가 할때 소프라노로 삑------ 하고 소리를 냈다..

그리고 머리도 나빴다..

베이스 부분에서 소프라노 소리를 내다니...

그리고 엄연한 심사의원도 8분이다..

우리는 정정 당당하게 해서 금상을 탔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소문으로는 리코더부가 금상을 많이타서 ‚‹육청인가 시청에서 강당이나 리코더 부에 돈을 대준단다...

너무 좋다...

학원에 않가서 엄마한테 혼이났어도...

오늘밤은 정말   잠도 잘올것만 같고 나에게는 행운의 숫자가 5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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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0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증말 자기 학교만 그레이트한 줄 아네..쯧쯧

정말 그렇게 나매 학교를 내몰면 잼있나?!
띰띰해서 일거 바떠니만 아주...못바주게따.
내가 오죽하면 귀차나서 답장을 안하는디 쯧쯧...
암튼 눈크게 뜨고 귀구녕 열구 잘살펴바라,..
니네 학교가 그렇게 안뒤쳐지고 그레이트 한지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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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04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그럼 상관을 안하면되지..

러버님 학교 잘났다는데 님이 뭔상관이신가여?

신관초..

저두 그 학교를 증오하지만 솔직히 잘난건 사실입니다..

충남에서는 다섯손가락..아니.. 세손가락안에 꼽히구..

공주에서는 젤루 큰 학교입니다..

까진 애들이 많아서 문제지만..-_-;;

애들다 공부도 잘하고 가지각색 재능도 다양합니다.

다 하나같이 잘생기구 이쁜친구들만 모여있구..

6학년 1반인가.. 암튼 그 반에 박수근(알져?공주 시의원)조카두 있구..

신관 잘난건 사실입니다..

님은 모르시겠지만 남의 일기에 간섭하지 마세여..

저두 가까이 살아서 잘 압니다... 신관초.. 무시하지마십쇼..

다른학교 상대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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