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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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힘들다. 타자치는것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다. 컴터산지 오늘로 6일째... 내가 고등학교 다닐땐 학교에 컴터도 없었고 시골이라 구경하기도 힘들었다. 여태까지 배울맘도 없었는데..다른걸 배우고싶어도 다컴터랑 연결되 있으니... 20년이 넘도록 아니,컴터를 사기전까지 pc방 딱 두번(그것도 옆에서 구경)이 다인 진짜 진짜 왕초보이다. 첨 일기쓸땐 줄을 못바꿔서 그냥 빽빽하게 채웠었다. 지금도 다쓰고 난뒤엔 땀이 삐질 삐질... 영타연습도 아직이다. 친구들이랑 남자친구한텐 컴터와 관련된 자격증딴다고 큰소리 뻥뻥쳤는데..(자신 없음) 에휴...맘과달리 손가락이 움질이는 것두 참 불만이다. 정말 자격증은 딸수나 있을런지.. 친구가 알고보면 컴맹 많다고 하던데 내 주위 어딜 둘러봐도 컴맹은 없다. 내가 이렇게 일기를 작성하는 동안에도 다른님들은 다 작성하고 다른 할일을 하고있겠지. 부러버...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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