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이젠 모든것을 정리해야기에 글로써 남기기로 했습니다.
건강한나 언제부터인가 몸이 이상해졌습니다. 그래서 난 병원에 가게 되었고..의원에서 종합병원에 까지 가게되었습니다.병명이 나오기까지 검사는 왜 이리 많은지 난 지쳐 갔습니다.. 난 사람과 대화하는거보다 사이버의 만남에 익숙해 졌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면 먼저 달려가 채팅을 했습니다. 난 그곳에서 한 남자를 알게 됐습니다..그의 대명은 빛과소금이었고 난 그에게로 다가갔습니다.나에게 빛과소금이란 희망을 발견할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그는 얼굴도 모르는 나에게 따뜻하게 잘 대해주었습니다.말 한마디에 난 희노애락을 발견했습니다.그의 말 한마디에 난 웃고, 울고 ,그랬습니다.누군가가 날 걱정해주고 생각해준다는게 난 기뻤습니다.우린 오랜시간을 대화했고.....나중에는 통화를 했습니다. 전화 통화를 하면서 어떤 새로운 감정이 움텄습니다. 우린 서로 궁금했고,,,그래서 만나기로 했습니다.그가 나에게로 달려왔고,,,나도 그에게로 달려갔습니다..우린 만나서 서로 긴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고...난 그를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난 그를 잡을수가 없었답니다. 내가 그를 붙잡으면 그가 힘들다는 걸 알기에 그를 떠나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그가 떠날때 하늘은 온통 회색빛이고,난 회색빛 도시가 미웠습니다. 하늘도 아는지 비도 내렸고,난 빗물이 내 눈물 같았습니다....기차가 멀리로 사라지자 난 피눈물이란걸 흘렸습니다. 이제 그는 떠났습니다... 인연이 닿으면 언제인가 다시 만나겠지요.그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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