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하루...쓸쓸한 하루...   미정
 너무 좋은 날씨... hit : 1147 , 2000-09-29 22:39 (금)
오늘은 넘 힘들다..옷두사구,,씨마에서 고호경,허니패밀리,J,등...마니 봤다..그래서 인지 넘 힘들다..근데..기쁘지는 않았다..노래를 들으면서도 다 내 얘기 같았고...자꾸 내가 좋아하는 오빠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이쁜옷을 사두 보여줄 사람도 없구...꼭 보여주고 싶은데..
암튼 난 수능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맘 뿐이다..그래야 오빠를 마나니 말이다...힘들고,,쓸쓸한 하루...이렇게 마감하고,,,내일은 또 똑같은 일이 반복~~~~~~으~~~~~~이런게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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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0.0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언냐, 나 미도리

나얌, 미도리야-
잘지내? 나 며칠사이 울 오빠랑 마니 싸워써..
거의 둘다 철없다고 봐야지..
그래서 항상 마음이 안져아..T^T
엄..그건 그렇구 언냐..얼른 수능끝나믄
져을텐데..그치??
"시간아..얼렁얼렁좀 지나가라!!"빌어야게따아^^
언냐랑 오빠랑 잘 되길 바라구 있눈거 알쥐?
금 언냐빠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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