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미정
  hit : 276 , 2000-09-30 04:26 (토)
사랑이란? 무심코 내던진 그대의 바램이 밤새워 고민하게 만드는 것.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간 사람에게서 소식을 듣는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줄은 예전엔 몰랐습니다. 뭐가 그리 힘들고 어려운 것이길래, 절 이렇게 애태우는지도 말입니다. 그 사람은 그리도 잘났는지? 자존심을 버릴만큼 절실했었지요.
지금은......힘이 듭니다.
'또, 너야!'
이런 말을 듣는 사람의 입장은 그렇게 쉽지 만은 않답니다.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그 하나의 이유로 모든것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었는데...
내일이면 돌아설지도 모릅니다. 한켠에 그사람의 손을 기다리고 있지만은요.
당신이 나였더라면? 그 아픔의 깊이가 얼마나 되었을지, 아십니까?
당신의 그 말한마디로 세상을 다 잃은것 같았던 제 심정을...
어제는 기다림이란 이름으로 당신께 기억되고 싶었지만 오늘은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괴롭습니다.


사랑이 이렇게 힘든것인줄을 알았더라면 전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것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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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네세요

언제가는당신도알거에요 그런마음으아무나같는게아니에요 더참고그사람겻에서있어요 떠나면후회함니다 사랑하는사람이있다는건행복한겁니다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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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생각만으로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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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
난 예전에 사랑이란 감정..잘 몰랐다
나를 좋아한다 해도 내가 사랑하지 않다면 그 사랑은 행복하지 않다고 믿었다
그래서 모진 말은 아니더라도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
난 사랑의 감정이 행복한것이라는둥...바라보고만 잇어도 행복한것이다.....
사랑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
음......믿지 않는다
내가 처음으로 좋아한 사람에게서..아무런 응답이 없을때....난 가슴이 아프다...
가슴이 아프다......
예전에는 나를 좋아한다 해도 받아 들일수 없고...
그 사람이 얼마나 아픈지 몰랐다
하지만 지금 내가 그 감정을 아는 이상...
더이상은 못있겠다.......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는 물론 모른다......
하지만....사랑을 알고도...받아주지 못하는 그 사람의 심정.....난 안다.....그 사람 역시 가슴이 아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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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나두잘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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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렇게 하지만...


알면서도 또다시 사랑을 하게대자나염..헤헤..
힘들다는거.. 모든사람들이 알면서도...
또다시 사랑하고 헤어지고..
그러면서 진정한 누군가를 만나는 거라고..그러케
생가케염..
읽고나니까 먼가를 생가카게 만드는 글이네염..
상처받을걸 알면서도 전..사랑할껍니다..

   생일축하합니다. 00/10/08
   그래도 좋아. 00/10/02
-  기다리는 마음.
   혼잣말... 0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