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잊지 못하는 날위해..   미정
 추움.. hit : 1274 , 2002-12-09 22:01 (월)

후....
오늘... 대학원서 썼어..하하..
강릉쪽으로 갈수 있을것 같아..
잘하면...^^..
어쩌면.... 널 다시는 볼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그런데....
널 너무 보고 싶은데.........
넌 내가 보내는 쪽지마저 대답이 없구나...
내가 멀 그렇게 잘못한거니..
널 잊지 못하는것이 그렇게 잘못한 일이니?
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너 그랬자다. ...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나보고 싶다고..
그냥 얼굴만이라도 보고 싶은건데...
아니면 너가 말하는 목소리 그 한마디라도 들어 보고 싶은데..
이대로 이곳을 떠나면 다시는 널 볼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넌 나 보고 싶지 않니??
정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데?????
어쩌면 아주 어쩌면 다시는 나란 사람 볼수 없는건데?
정말.. 너란 사람......
너무 독해.... 날 그렇게 비참하게 만들었을때...
그때도 느낀것이지만....
너 너무 잔인해...
이젠 널 생각하면 흘릴 눈물 따위도 없어
너무 울었거든..
그래 이제 끝이야.........
하지만.. 정말 하지만.. 한번만 보구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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