ぉげんきですか - ?   미정
  흐린거 같은데 춥긴 춥다 . hit : 296 , 2003-01-02 09:56 (목)


엊그제 일기나라에 마지막이 될 글을 올리고
어제 새해를 시작하는 만큼 이곳을 가입하려고 했는데 못했다 .

어쩔수 없지만 지금이라도 이 일기장 이쁘게 꾸며야지 .


이곳은 지윤이 한테 소개 받은 곳이야 .
속지들도 이쁘고 글씨색도 바꿀수도 있고 배경색도 바꿀수 있고 말이야 .


하루하루 제목을 일어로 바꾸고 싶어 .

ぉげんきですか - 이 말은 다들 잘 아는 말일거야 [러브레터] 의 오겡키데스까 라는 말이거든
  오겡키데스까는 잘지내요 ? 라는 말이고 -

이쁘길래 적어봤어 .

이 배경 너무 마음에 든다 .

이곳에선 아무도 볼 사람이 없잖아 -
나에게 솔직한 일기를 쓰고 싶다 .


으음 이번 새해 목표를 아직 정하지 못한거 같아 .

세가지만 정해보자 .  


우선 이번에 고등학교를 올라가잖아
그러는 만큼 네가 택한 길이기에 포기 하지 말고 공부 하자 !


그리고
공부도 하면서 엄마 아빠 실뢰를 얻어 아르바이트 하자 !



이건 언제나 같은 목표로 삼을꺼 같다 .
무슨일이건 포기하지말자 !!



저 정도만 이번 새해 목표 세울래 .


난 나 자신을 지키고도 남을 지킬수 있을만큼 큰 다음에
그 누군가를 사랑할래 .


지금 외롭진 않아
하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뿐 ?
나를 위해 그 누군가를 위해 나를 성장시킨다음 그 누군가를 사랑해도 늦지 않을꺼 같아 .

  
오늘 글이 좀 길다 a

이쯤에서 끝내고 심심하면 또와서 글써야지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니치  03.01.03 이글의 답글달기
ㅋㅋ오 자 틀렸는딩

한글쓰지그러쇼
어설픈일본어 보기 우습슴다 ㅋㅋㅋ

체리  03.01.03 이글의 답글달기
이바라1

나 지윤이다- _-; 필명에다가 체리 라고 치면 좀 나오거든
26번인가 .. 그게 내꺼드라 ; 드럽게 많이 나오드만

    「 無 」 [2] 0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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