ぉげんきですか - ?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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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일기나라에 마지막이 될 글을 올리고 어제 새해를 시작하는 만큼 이곳을 가입하려고 했는데 못했다 . 어쩔수 없지만 지금이라도 이 일기장 이쁘게 꾸며야지 . 이곳은 지윤이 한테 소개 받은 곳이야 . 속지들도 이쁘고 글씨색도 바꿀수도 있고 배경색도 바꿀수 있고 말이야 . 하루하루 제목을 일어로 바꾸고 싶어 . ぉげんきですか - 이 말은 다들 잘 아는 말일거야 [러브레터] 의 오겡키데스까 라는 말이거든 오겡키데스까는 잘지내요 ? 라는 말이고 - 이쁘길래 적어봤어 . 이 배경 너무 마음에 든다 . 이곳에선 아무도 볼 사람이 없잖아 - 나에게 솔직한 일기를 쓰고 싶다 . 으음 이번 새해 목표를 아직 정하지 못한거 같아 . 세가지만 정해보자 . 우선 이번에 고등학교를 올라가잖아 그러는 만큼 네가 택한 길이기에 포기 하지 말고 공부 하자 ! 그리고 공부도 하면서 엄마 아빠 실뢰를 얻어 아르바이트 하자 ! 이건 언제나 같은 목표로 삼을꺼 같다 . 무슨일이건 포기하지말자 !! 저 정도만 이번 새해 목표 세울래 . 난 나 자신을 지키고도 남을 지킬수 있을만큼 큰 다음에 그 누군가를 사랑할래 . 지금 외롭진 않아 하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뿐 ? 나를 위해 그 누군가를 위해 나를 성장시킨다음 그 누군가를 사랑해도 늦지 않을꺼 같아 . 오늘 글이 좀 길다 a 이쯤에서 끝내고 심심하면 또와서 글써야지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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