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귀네요..   미정
  hit : 1305 , 2000-02-28 03:05 (월)
그녀와의 이야기를 올린 적이 있죠.. 저 사귀기로 했어여..

그녀에게 말했어요.. 나 당신을 놓치긴 싫은데 사귀기는 싫다고.. 사귀는게 어떤건지도 모르고.. 그랬더니 하는말 놓치는게 싫으면 사귀는거라고.. 군대갔다올 때까지 기다리게 하고 싶으면 사귄다는 좃쇄를 채우고 가라고.. 그래서 용기있게 말했죠.. "너 나한테 욕심좀 부려볼래? 내가 다 받아줄께.." 그래서 사귀게 되었죠..

지금 너무 행복해요.. 그녀는 많이 사귀어 보아서 저보다 경협이 많거든여.. 하하 제가 항상 끌려다니고 그래요.. 그녀 옷소매를 잡고 끌려다녀요.. 나중에 제가 끌고 다닐꺼예여.. 그녀도 그런 것을 바라고.. 원래 여자가 좀 그런게 있더라구요.. 끌려가고 싶은가봐요.. 끌려가고 싶데요.. 하하

지금 너무 행복해요.. 지금 그녀를 잡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죠.. 그건 비밀.. 그녀가 이걸 볼 지도 모르거든요..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녀가 정말 군대갔다가 올 때까지 기다렸으면 좋겠네요...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3.01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축하드립니다~

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사람과 같이있는다는게 얼마나 행복합니까!
전 정말부럽습니다~
오래오래가도록 서로 싸우지마시고 행복하세용~~~

   내일 군대간다... [2] 00/04/02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 [1] 00/03/24
   부끄럽지 않은 내가 되고 싶어요.. [1] 00/03/05
-  드디어 사귀네요..
   2등을 위하여.. 00/02/22
   좋아하지만 사귀지는 않아요.. [2] 00/02/22
   제목없음 0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