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간사한 마음이란...   미정
  hit : 1372 , 2003-01-28 03:01 (화)
일본 ..  처.음.올.땐.그.랬.다.   ... 졸라 열심히 해야지..!!!
일본 .. 지. 난.지.금.이.렇.다   ....  오늘은 꼭 결석하지 말아야지..ㅡㅡ;;;*(ㅇ ㅔ ㅎ ㅕ..)


처음 올때온 각오는 다 어디가고 이렇게 한심한 꼴을 너 자신에게 보이고 있는거냐 !!

너.. 정신점 차려라...공부도 해야지.. 부모님께도 이제는 그만 기댈때두 되지 않았니..

흐..그래도..내키진 안치만..학교 청소나 하게 된게 어디냐..좀..구질구질하긴 하지..ㅜ,,ㅡ

잘먹고 잘살던 인간 내가..일본와서 파란 복장입고 걸레들고 8층을 왔다갔다 할줄이야..ㅡ,.ㅡ;;

아.....ㄴ ㅐ ㄱ ㅏ ㅁ ㅣ ㅊ ㅕ..ㅠㅠ

요즘엔 .. k.n니가 생각이 잘 나지 않아서 마음이 좀 편하다...

나에 간사함이란..너와 헤어지고는 싶은데...그래야 하는데..그래야 내가 덜 나쁜애가 될수있는데..

헤어지고 나서.. 내 생활이 엉망진창이 되더라고...온통 너에 생각뿐이고..

눈 뜨면 니생각 감으면 니생각..걸으면 니 생각..자전거 타두 니 생각..휴...

근데 너와 이렇게 웃음을 지으면서 통화를 하니..이젠 별로 생각도 안나고..ㅡㅡ??

너무 편해서.. 그래도 한때 내가 이넘을 좋아는 했었나...??하는 생각도 들구..다시 너에게는

미안하지만..어떡하겐니...일단 집떠나 고생인 나 먼저 심신을 안정시켜야 하지 안켄니..ㅡㅡ;;

그때 함 길~~게 통화하구 나니까 별로 통화하고싶은 생각도 안들고..잠도 잘오고..ㅡㅡ;;

나에 간사한 마음이란....칫..
   제목없음 0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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