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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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먼지 알어?? 나.. 나.. 오늘 너 많이 생각난다.. 잊을려고 해도 잊혀지지 않고 생각하지 않을려고 해도 자꾸만.. 자꾸만..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아.. 넌.. 사랑이 머라고 생각해?? 난 사랑이.. 사랑이 말야.. 하나의 작은 믿음이라고 생각해.. 근데.. 넌 그 믿음을 나한테 일깨워 주지 않았어.. 날.. 오히려 더.. 널 싫어하게 만든거 있지.. 근데.. 난 널 미워하지 못해.. 널 더욱더 내 마음속에 담아 두고 있어.. 사랑을 얻기위해서 모든걸 버려야 된다면.. 나.. 널 위해서 버릴 자신 있어.. 어떤 책에서 봤는데.. 사랑이란.."사랑하는 사람의 뿌리를 끝까지 안고 가는 것이다. 사랑하는 이와 운명을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사랑은 아름답다. 누군가 당신의 가슴에 뿌리를 내린다면, 당신은 날마다 그의 뿌리에 가슴이 쪼개지는 바위가 되더라도 더없이 행복할 것이다. 비록 그것이 살을 찢는 고통보다 더한 아픔이라 할지라도......"... 정말 맞는말 같아.. 나.. 너의 그 뿌리를 끝가지 가지고 갈 자신 있어.. 내가 아플수도 있구 상처 받을수도 있어.. 어떤 일이 닥쳐도 난 견뎌낼 자신 있어.. 나한테.. 한번만 더 기회를 줄수 없니?? 이렇게까지.. 너한테 부탁하는 이유가... 널 조아하는 마음이 올해로 4년째야.. 넌 그거 모르지?? 이렇게 널 잊어버리기에는.. 내가 널 조아했던 그 4년동안이라는 긴 시간이 너무 허사가 될것 같아서.. 한번만.. 단.. 한번만 기회를 줘.. 니가 사랑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볼테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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