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상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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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기에 내 모든것을 다~ 내주어도 아깝다는 생각은 비집고 들어올 틈 조차 없는 나였다 내겐 든든한 후원자들도 있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들이 바로 그들이다 내겐 핑크빛 미래가 보여지는듯했고 손만 내밀면 잡힐듯햇다 ㅜ.ㅜ 하지만 그에겐 한가지 문제가 있엇다 바로 여자문제였다 나와는 나이차도 많은 여자엿는데 정리한다는 그의 말만 믿고 있었지만 결국 문제가 터지고 말았고 참아오기만 했던 나도 결국 참지 못하고 ... 나와 마주 앉은 그녀는 오빠가 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그 모습이 너무나 가여워 보였다 결국 그와 난 헤어지게 되었고 난 울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 헤어지고 그녀에게로 간 그 사람 ... 그래도 그 사람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하지만 그 사람 지금 몹시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있는것 같다 그 꼬마숙녀가 그 사람에게 자주 보내주던 문자 오빠 ..가난하지만 마음만은 행복하자던 그녀의 문자처럼 오늘도 난 그 사람이 꼬마숙녀로 인해 마음만은 이 세상 어떤부자보다도 행복하길 바란다 하지만 난 오늘도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만 있다 언젠가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점점 그를 잊어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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