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살짝 우울 hit : 1248 , 2003-05-04 07:40 (일)
일요일이다....
다들 여유로운 아침...

방금 남편이 출근했다.
불쌍한 넘....^^
일요일도 쉬지 못한다.
가족이라는 것이 뭔지...

한달 내내 고생해서 돈 벌어도 와도
당연한 것인듯
그냥 저냥 지나가기 일쑤고
애들도 아빠만 아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결혼하고 애들 낳아서
저 고생인지 모르겠다...

매일 한숨만 쉬면서....^^
허긴 옆에서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속앓이 하고 있는 나도
나 역시 이해하기 힘들다....ㅋㅋㅋ
   오랫동안.... 03/05/20
   나의 버릇 [1] 03/05/05
   . 03/05/05
-  ^^
   살아간다는것..... 03/05/03
   왠지 우울하네요 [1] 03/05/02
   안녕하세요 0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