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버릇   미정
 ? hit : 1491 , 2003-05-05 11:18 (월)
약간의 시간이 생길때 마다
나는 버릇 처럼 컴퓨터를 킨다.

컴퓨터를 켜봐야
인터넷에 들어와봐야
기다려주는 사람도
찾아야 할것도
해야 할것도 없지만...

난 시간이 날때 마다
버릇처럼 컴퓨터 앞에 앉는다.

무엇이 날 이 곳으로 끌어들이는지는...
왜 이곳에 들어와 있는지는....
나도 모른다.

그냥 버릇처럼
이곳에 들어올뿐이다.....
정인  03.05.05 이글의 답글달기
그거......

버릇도 습관도 아니고...
중독'이에요...
며칠만이라도 인터넷 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생활해보세요...
너무 심하게 중독되면, 저번처럼 인터넷 대란 일어나면
정신착란될지도 몰라요..저두 마찬가지^^;;

   많이 우울합니다. 03/07/10
   오랫동안.... 0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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