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가 되었다.. 정말루.. 정리가 된것이다..   미정
  hit : 1236 , 2000-10-16 03:04 (월)
이젠.. 나 나름대로.. 정리가 되었다구 생각하기루 했다...
그넘한테 전화할 길이없어서...
그넘이랑 같이 일을 하는 친구.. 내친구이자 그넘친구이기도한...
진수놈한테 전해달라구 그랬다...
이제 다신.. 전화하는 일 없을거라고...
더이상 힘들어서.. 생각도.. 못하겠다고...
나.. 좀... 믿어주지 그랬냐고...
마음은.. 진심이었는데...
만약에... 친구가 될수 있다면... 그땐.. 먼저 연락하라고...
그리구.. 정말정말 만약에.. 돌아올거라면... 돌아오고싶으면...
언제든... 돌아오라고... 그럴일은.. 없을것같지만...
암튼.. 난 이렇게 정리를 했다...
그리고... 아주.. 열심히 공부를 했다...
100퍼센트중.. 9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던.. 그넘생각을 떨쳐버리려..
그리구.. 이제.. 0퍼센트의 그넘.. 이름조차도.. 희미해지기위해...
정리가 되었다.. 정말이지.. 정리가 되었다... 정말루...
==================================================================
화이트님아~~ 멜 넘넘 거마아여~~~^^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0.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잘했네요...

올만에 울트라에 들어왔더니 님이 정리했단 글이
올라와있네요...잘 하신거라 믿습니다.
누굴 위해서 헤어진단 생각은 마시고 그냥 이별 자체를 받아 들이셨음 해요.
5년간의 사랑...그것도 제겐 무척 힘든일인데...
솔직히 님이 부럽게 느껴지네요.
쓸쓸한 계절마다 이별노래들이 끊임없이 유행하는건
누구나 맘 한편으로 가장 슬픈 이별을 꿈꾸기 때문일거란 말이 생각나네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시고...
대학에가서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그럼 수능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있길.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0.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잘 하셨어요.. ^^

정말로 마음이 정리되신건가요...?
정리..잘 하셨어요....^^
얼마 안남은 기간 정말로 열심히 공부 하시구요.....
최선을 다하세요~~!!
님아~!지금 이글을 썼을때의 마음을 잊지 마세요~~!!
얼마 안 남았어요!!
열심히 하시구요~~!!
흔들리지 마세요~~!!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0.1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잘 됐네요...끌면 어떡하나 했는데...

딸기양이 좋아해야 할 일은 아니지만...어쨋든 해결되었다니...기분이 좋아지네요..이제 공부 열심히 하세요...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0.1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정말일까여...그랬음 하네여..

제가 감히 이런말 해도 될지 몰게찌만여..
정리여?? 훔.. 일부러 이즈려 하시는거 가타여. 그게 보이네여. 전 아직 어립니다. 아직 많은 진실된사랑은 해보진 못했지만 제 나름대로 사랑이라고 생각되는 건 마니 해봐땁니다.정리여...
훔.. 정리라. 아직도 전 정리를.. 못해떠여..
님도.. 역시 어려울꺼라 봅니다.. 훔.. 존심때메 그런가여?? 그럼여.. 훔..
★사랑앞엔 자존심은 없습니다. 오직 사랑하는맘 앞에선....§★♡♡
주제 넘게 이런말 해서 죄성함당..
저두 사귀던 사람이랑 깨진지 얼마 안돼서여. 그래서 한번 일케 올렸습니당. 부디 욕하진말아주세여..
_(__)_
§이가을에.. 가을카툰이..

   바보.. 등신.. 천치.. 병신.. 쪼다...빙구... [2] 00/10/18
   오늘도 지나갔다... [1] 00/10/18
   엉켰다.. 모두... 00/10/16
-  정리가 되었다.. 정말루.. 정리가 된것이다..
   너와나... 다른길... [1] 00/10/15
   그대없이도.. 나.. 살아가야.. [1] 00/10/15
   1996년 8월... 0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