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미정
 이슬비 hit : 252 , 2000-10-17 23:14 (화)
하루 종일 기다렸다.
근데 아직까지 깜깜 무소식이다.  
지굼도 기다리고 있다.
가슴이 미여질것 같다.
다른때같으면 귀찮아서 잘 받지 않는 전화두 꼬박꼬박 전부 다 받았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런데 이젠 맘 접어야 할까보다.  
그래야하나보다...
새벽내내 생각하면서 하늘보구 빌었건만--
내 맘이 저 하늘에 닿지 못했나보다.  
내 맘이 부족했었나보다.
그런거라 생각하고 싶다.
너무너무 원망스럽다.
맘 아푸더라도 이젠 정말 떨쳐버려야겠다.  
그래야 나두 살수 있을것 같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10.1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정말여??정말..잊을껀가여??>>

꾸버억...영혼이에여.
첨이라 무ㅈ ㅑ ㄱ ㅔ 쑥시럽지만.일케 쓰네여.
사랑은 참 이상하고...머라거 설명하기어렵져?
기다리고..헛생각함...더..어려워지고 꼬이는거 간네여..그러니깐 맘편히 가지고 기다려 보세여.
전여..보고싶다 보고싶다...자꾸 생각하면..그사람이 안나타나여..
그치만..잊고 나면..자꾸 내눈앞에서 아른거리져.
왜일까여/?
맘편히 가지세여..잊으려고 노력하는것도..님을 더 힘들게 할뿐이에여.
자연스럽게..그냥 ..물흐르듯이 감정의 흐름을 멈추지마세여..

p.s행복ㅎ ㅏ ㅅ ㅣ ㄲ ㅓ ㅈ ㅕ??

   한결 편해진 기분..ㅎ 02/09/02
   @당신은 내 모든것 02/08/21
   왜... 가슴이 시릴까요--? 00/10/20
-  기다림.....
   만약.... [1] 00/10/11
   첨으루 요리를 하던날.. [1] 0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