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2003
 맑음 hit : 2004 , 2003-06-09 18:43 (월)
토요일에 알바로 맡게 된 워드를 치다가 장장 24장이나 날려뭇다.
닷시간 동안 친건데..차라리 티비나 보고 놀껄..ㅠ.ㅠ
워드 아저씨는 이 사실을 아실까
두번 쳐야한다는게 넘 분해서 가장 분량이 많던 그늠을 성애에게 떠냄겨뿌따
돈도 문제긴 하지만 두번 친다는 거..넘 짜증난다.
내 성격 왜이래 드르버졌지

오늘은 최종치료요요약보고서 낸 날
바쁘긴 했찌만 기분은 왠지 좋은데..왤까
아마 치료가 끝났기 때문이겠지
일년을 해온 치룐데..이제 밖으로 나가면 아주 다른 세상일텐데..

제주도에서의 푸른 밤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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