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늦은 사춘기..?   │ 미정
  hit : 1081 , 2003-08-02 02:11 (토)
요새 내가 이상하다..
왜 어른들이 그러지..
사춘기때에는 지나가는 xx만봐도 웃음이 나온다구.

내가 요새 그렇다
반대상황이지만.
전혀 슬프지 않은 노래.전혀 슬프지 않은글.
그런데도 슬프게 느껴지고 눈물이 나온다.

에전에는 그냥 웃어넘길수 있는일들을
지금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그 서운함에 눈물짓는다.
내가 왜이럴까

갑자기 소심해 진걸까..
ejy0317  03.08.02 이글의 답글달기
전혀 다른 얘기지만..

'굴러가는 낙엽만 봐도'아닌가요?

따로 XX를 할 필요가 없는 단어인..-0-

어, 저기...-0-;;;;

ejy0317  03.08.02 이글의 답글달기
근데..

나이가 몇이시기에

'때늦은'이라는 것인지..

전 15살인데, 끝났습니다만은..

아니, 끝난 것 같습니다만은..

   추억을 되새기며. 03/11/26
-  때늦은 사춘기..?
   믿었던 그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1] 03/07/27
   정해져있던 미래 03/07/16
   오늘도 비는 오는데.. 0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