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AIN
03.09.18
따뜻해 지는 일기.. 후회하지 않도록 맘껏 사랑하세요. ^^ |
| 사랑중. │ 미정 | |||
|
|||
|
사랑을 하는데,왜자꾸 힘들지? 사랑하는사람하고 이제 연인이 됐는데 밝게 이뿌게 사귀면되는데. 다른사람들도그럴까? 지난번 사귀었던사람처럼 갑자기마음변해서떠날까봐. 내성격이 맘에안들까봐. 나한테 실망할까봐. 나랑있는게 재미없을까봐. 나하텐 니가 너무사랑하는사람이지만, 너한텐 그냥 지나가는사람중에하나일까봐. 내 사랑이 너한테 부담을줄까봐 니가 나하테 너무 머싯게보이는것처럼,나두 너하테 예쁘게만보일까~ 니가 기다리던 니가 원하는 그런사랑이 되고싶어서 나 왜이렇게 자신이없고,조바심이나는지모르겟어. 전엔안그랬는데.내가시러서가겠단 사람 붙잡지않는다고. 내가더중요하고,내가상처받지앟는게 더 중요햇는데. 우..ㅠㅠ.. 너랑통화할때면 자꾸맘에도 없는 투정이 나와서 니가그런거때매지칠까봐도 겁나고,, 감정표현잘안하는내가 심심할까봐 오버하게되고. 우울한모슴자주보이면 니가짜증날까봐 걱정되고. 너일끝나고 피곤한데 불러내면 시러두억지로억지로나올까봐. 난 니가 그냥 마냥 좋은데,,니모습있는그대로하나 하나가 너무 멋잇게만보여~ 나두 너한테 그런사람일까? 글을쓰다보니까,,내가 믿음이 없어서 그런거같애. 너두 날 사랑한다고,너한테두 내가 소중한사람이라고, 그런믿음이없어서그런거같애.맞나? 머리는 잘만돌아가는데,왜 맘은 일케 힘들려고만하는지. 보고시픔기다리지말고 내가찾아가면되고, 난 널 사랑하니까 내가하고싶은만큼 표현하면되고, 나중에 나중에 다 보여주지못한게 후회스럽지않게. 그냥 그렇게 내사랑주면될것같은데. 내가 짐 맞게말하고있는건가. 나름데로 여러번 경험해봤다고생각햇는데, 널만난 지금,난 어떻게해야할지도잘모르겟고, 어떻게 널기쁘게해줄지도모르겠고 아는게 하나도 없다. 첨겪어보는것처럼말이야. 오늘두 난 널볼수있을까 기대하면서 얼굴에팩도하고, 옷도맞춰보고, 멀리서니가보이면 어떻게 다가가서 무슨말부터할까 손을잡아줄까,꼭안아줄까 그런고민들로 하루를보낸다.^-----^ 사랑해~^-----------------------------------^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