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과 질서사이의 의식속에서   미정
 흐지부지 이빠이 짱나 hit : 330 , 2000-11-04 19:58 (토)
혼돈과 질서사이의 의식속에서

긍정도 부정도 할수없는 상황에서
웃음도 울음도 짓지않는 표정으로
나는 내가 아닌 나를 보고 있다.
내가 나를 보고 있는 것인지,나를내가 보고 있는 것인지,
머리가 아프다.
별을 바라보려 하늘을 바라본다.
어느새 내가 별이된다.
항상 별을 아름답게만 보던 어리석은 인간들.
그들을 저주한다.
그들도 별이되야 한다.
분노에 눈을 떳다.
추락하는 육체,잠시후 고통은 사라지고 난 無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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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04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

안녕하세여..

음..

님글을 보니..

왠지..

판타지가 생각이 나네여..

조금 이상한가.. -_-;;

하이튼..

정말 그 글..

멋있어요..

왠지 하나의 판타지 주인공이 된듯한.

기분도 들구..

님아..

정말 글 멋쥡니다..

일기라고 믿겨지지 않는..

그럼 앞으로도..

열시미..

하시구..

웃음 잃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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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1.2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내가 만약... ...

내가 만약... ...
내가만약 필통이 된다면
나쁜짓을 하는 도둑들을
모조기 가두어 버릴꺼야

내가만약 지우개가 된다면
남북을 갈라놓은 철조망을
지워버릴꺼야

내가 만약 연필이 된다면
작은 우리나라를 크게
그려 넣을 거야

내가 만약 붓이 된다면 깜깜한 밤을
환하게 칠해 놓을 거야

   영원 그 허무에 대하여 00/11/18
   2년 'good-bye yesterday' 그후로 part2 00/11/18
   반전 00/11/18
-  혼돈과 질서사이의 의식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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